파리‧뉴욕‧괌‧다낭‧방콕으로 2명씩 5팀 선발
7월7일까지 접수…미션 인센티브로 490만원

트리플이 7월7일까지 트리플 노마드를 모집한다 / 트리플 
트리플이 7월7일까지 트리플 노마드를 모집한다 / 트리플 

트리플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트리플은 여행자가 원하는 해외 도시를 선택해 여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트리플 노마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 도시는 파리, 뉴욕, 괌, 다낭, 방콕이며, 선발된 여행자는 여행 장소의 리뷰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발견해 추천하고, 위치나 영업 여부 등이 달라진 장소에 대해 제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트리플은 왕복 항공권과 함께 미션에 따른 인센티브로 최대 490만원을 지급한다.

여행자는 각 팀당 최대 2명으로 총 5팀을 선발, 8월 중 여행을 떠나 7일간 체류한다. 지원 기간은 6월9일부터 7월7일까지고, 간단한 지원서를 제출하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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