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에호텔, 프랑스 등에서 호텔 운영
2023년 멕시코‧메노르카에서도 오픈

자니에 호텔 바이산호 전경 /  Frederik Wissink for Zannier Hotels
자니에 호텔 바이산호 전경 /  Frederik Wissink for Zannier Hotels

베트남 퓨전리조트그룹 한국사무소인 더존호스피탈리티는 자니에 호텔(Zannier Hotel)의 한국대표영업사무소(Korea Sales Representative)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자니에호텔은 더존호스피탈리티와 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자니에호텔은 프랑스 메제브에서 르 샬레(Le Chalet),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품 바이탕(Phum Baitang), 나미비아에서 오마안다(Omaanda) 및 소놉(Sonop), 베트남 퀴논에서 바이산호(Bai San Ho)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멕시코와 메노르카에서 호텔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그 중 자니에 호텔 바이산호는 베트남 퀴논공항에서 차로 50분 소요된다. 오래된 논과 녹색 언덕, 야자수, 대나무 숲 그리고 1km 길이의 산호초 만에 위치했다. 71개의 독립형 풀 빌라로 구성된 리조트는 주변 환경의 자연적 단순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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