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전문 미디어’로서의 사명감을 언제나 기억합니다. 언론으로서 올곧게 또 신뢰 받으면서 창간 30년을 일궈올 수 있었던 힘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도 그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세계관광기구(UNWTO)와 미주여행업협회(ASTA)가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하면서, 또 한·중·일 3국 관광장관이 한국에서 회의를 열면서 공식 일간지(데일리) 발행사로 여행신문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아시아 총회 때는 한국 대표 여행 미디어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적인 박람회 ITB아시아와는 한국 미디어 파트너로서 올해까지 수년째 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전문 미디어로서의 사명감…무겁고 부담스럽지만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여행신문이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 2013년 WTTC 아시아 총회 홍보물
여행신문이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 2013년 WTTC 아시아 총회 홍보물

 

여행신문 창간 30주년 특별기획 [창간 30주년 D-n주]

여행신문이 오는 7월 창간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2년 7월10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30년 동안 멈추지 않고 묵묵히 여행 한 길을 걸었습니다. 여행업계와 동고동락하며 여행이 어엿한 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호(7월11일자 1987호) 발간을 10주 앞둔 1977호(5월2일자)부터 여행신문의 성취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 [창간 30주년 D-n주]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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