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26일 코엑스 A홀에서 개최
약 40개국, 300여 기관 홍보 펼쳐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이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23일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서희 기자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이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23일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서희 기자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이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 곽서희 기자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이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 곽서희 기자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2)이 6월23일 개막, 26일까지 코엑스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완·괌·스페인·일본·몰타 등 40여 국가를 비롯해 부산·대구·인천·제주 등 지자체 그리고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안전 여행지를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행사 외에도 B2B 트래블마트, 여행상품 라이브 커머스, 여행토크쇼, 여행 전문가들이 여행기술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코트파(KOTFA) 박강섭 대표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외래관광객 유치와 국내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가 팬데믹 영향으로부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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