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가 격리 없는 사이판으로의 여름 휴가를 추천한다. 7월9일 오전 1시부터 60분간 홈앤쇼핑에서 '사이판 3박4일/4박5일 상품'을 판매한다. 

오전 출발로 3박4일과 4박5일 일정을 꽉 채웠다.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홈쇼핑 상품은 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을 이용하며,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숙박한다. 홈쇼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슈페리어룸(2~5층)에서 디럭스룸(8~10층)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골드카드를 제공해 호텔 내 4개 레스토랑에서 전 일정 식사가 가능하며, 가이드 경비와 귀국용 코로나 검사 비용도 함께 포함했다. 여행 기간은 7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상품가는 99만9,000원부터다. 

보물섬투어는 "지난해 11월 이후 첫 대양주 상품 홈쇼핑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부터 휴양과 놀이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가족여행객까지 모두 추천한다"며 "향후 괌 PIC 홈쇼핑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