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부산 트래블 마트·프리젠테이션 참여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매력 알려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가 부산 말레이시아 로드쇼에 참여했다 / 유니홀리데이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가 부산 말레이시아 로드쇼에 참여했다 / 유니홀리데이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가 부산 여행업계와 만났다. 6월27일 '말레이시아로드쇼 2022' 부산 행사에 참여해 수트라하버리조트를 알렸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시 코로나19 검사와 격리 조치를 면제하고 있다. 유니홀리데이는 “현재 여행수요 회복에 맞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항공사별로 운항 횟수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최대규모의 복합 리조트로 최근 스위트룸 레노베이션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라이즌 스카이바와 5개의 수영장, 2개의 럭셔리 스파, 27홀 골프 코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500객실)와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456객실)의 총 956객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인센티브, 커플, 골프 등 다양한 여행 목적을 소화할 수 있다. 유니홀리데이는 "현재 홈쇼핑 예약도 진행 중이며 곧 부산에서 코타키나발루 직항을 운항할 예정이라 부산 여행객들이 보다 편히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진에어 매일 출발 ▲에어서울 주2회 ▲제주항공 주4회 ▲에어부산 주4회 운항 중이다. 7월13일부터는 에어부산이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2회 운항할 예정이다. 

 마젤란수트라리조트 / 유니홀리데이
마젤란수트라리조트 / 유니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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