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 주2회 운항, 2년 4개월만 재개
아시아·오세아니아 노선 마일리지 캠페인

ANA항공이 7월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ANA항공
ANA항공이 7월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ANA항공

ANA항공이 7월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한다. 코로나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 

ANA항공의 김포-하네다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5분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3시20분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하네다공항에서 오전 8시40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전 11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재개를 기념해 'Hello Again JAPAN! 보너스 마일 캠페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ANA항공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50%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이다. 

한편 ANA항공은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다. 지난 2021년 항공 데이터 분석 기업인 시리움(CIRIUM)의 정시율 조사에서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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