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행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기념식을 열고 정기 인사발령 해당자에게 사령장을 전달하고 장기근속자들을 포상했다. 이날 김기남 신임 대표이사와 김선주 신임 편집국장, 전홍렬 신임 상무이사가 사령장을 받았다. 코로나로 미뤄졌던 장기 근속자 포상도 실시했다. 김선주 국장과 디자인팀 이금주 팀장이 20년 근속 포상으로 금 75g(20돈)을 받았으며, 마케팅팀 최영근 부장은 15년 근속 포상금을 받았다. 한정훈 발행인(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기남 신임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금주 디자인팀장(세 번째), 김선주 신임 국장(네 번째) 등 여행신문 임직원들이 창간 30주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