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비 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
27일까지 콘서트 및 숙박 포함한 패키지 판매

케이케이데이가 웨스틴조선서울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케이케이데이
케이케이데이가 웨스틴조선서울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케이케이데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는 웨스틴조선서울과 ‘인·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잠재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인·아웃바운드 시장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케이데이 무신 한국지사장은 “다채로운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면서 인·아웃바운드 활성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케이케이데이는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즐기는 ‘어섬 나잇(Awesome Night)’ 패키지를 27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8월15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로꼬·빅원 콘서트 입장권 및 숙박권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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