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4박 ‘비치&오션’ 패키지
두 타입 룸 제공부터 돌핀 크루즈까지 알찬 구성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가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비치&오션’ 패키지를 구성했다. 사진은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의 ‘프리미어 오션 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 객실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가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비치&오션’ 패키지를 구성했다. 사진은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의 ‘프리미어 오션 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 객실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Four Seasons Resorts Maldives)가 오직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4박 ‘비치&오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가 보유한 ‘포시즌스 쿠다 후라’와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 리조트 두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를 하나 선택해 두 가지 타입의 객실에서 2박씩 숙박하고, 조식 및 석식, 빌라 내 프라이빗 풀에서 즐기는 플로팅 선셋 칵테일, 사진 촬영·디지털 포토·인화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스 쿠다 후라에서는 선셋 피싱 혹은 돌핀 크루즈를,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에서는 선셋 도니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알만도 크랜즐린(Armando Kraenzlin) 총지배인은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과 가성비 넘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출시했다”며 “향후 한국 시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는 두 리조트 외에도 럭셔리 크루즈 리조트 ‘포시즌스 익스플로러’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생물권보전지역인 ‘포시즌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몰디브 앳 보아바’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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