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위크 30주년 기념 캠페인 론칭
다양한 레스토랑 소개 및 이벤트 제공

뉴욕관광청이 ‘뉴욕 레스토랑 위크’ 시작과 30주년을 기념해 ‘뉴욕을 맛보다(Savor NYC)’ 캠페인을 7월18일 론칭했다 /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이 ‘뉴욕 레스토랑 위크’ 시작과 30주년을 기념해 ‘뉴욕을 맛보다(Savor NYC)’ 캠페인을 7월18일 론칭했다 /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이 ‘뉴욕 레스토랑 위크’ 시작과 30주년을 기념해 ‘뉴욕을 맛보다(Savor NYC)’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뉴욕 시내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현지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리는 등 다양한 미식 정보를 제공한다. 뉴욕 5개 자치구에서 1년 동안 진행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연중 확인이 가능하다.

관광청은 캠페인을 통해 뉴욕 전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조명하고 뉴욕을 미식의 도시로서 적극적으로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열리는 뉴욕 대표 미식 행사로, 현지인과 여행객들은 8월21일까지 뉴욕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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