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기 해외여행 상품 기획전 진행
신한·국민카드 7% 할인…28만9,000원부터

인터파크는 9~10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9~10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추석, 개천절, 한글날을 포함한 가을 황금연휴를 일찌감치 겨냥한다. 인터파크는 9~10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연휴기간 해외여행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동남아, 일본, 몽골, 유럽, 미주, 대양주 등의 대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신한·국민카드로 결제 시 7%(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격리 면제 국가인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의 상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하노이·하롱베이 5일 상품’은 오전 항공편을 비롯해 마사지, 인력거 씨클로(Cyclo), 농모자 및 커피가 포함된 베트남 기프트 세트, 현지 PCR 검사비를 지원한다. 가격은 28만9,000원부터(8월1일 기준)다.

인터파크 신용석 영업기획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인터파크만의 특전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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