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의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여행을 담다)’이 그랜드 오픈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 ‘특가 of 특가’를 선보인다.

여담은 프라이빗한 여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테마여행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국내 150개 이상의 중소 여행사들이 입점해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담은 그랜드 오픈 100일을 기념해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국내여행 상품으로는 충남 서천 당일치기 여행,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가이드 투어, 서해 최북단 백령도 1박2일 투어, 고택에서 즐기는 맛과 풍류, 한옥스테이 청양 1박2일, 거제-여수 남해안 맛 여행 2박3일 등이 있다. 해외여행 상품으로는 베트남 달랏 투어 3박5일, 클럽메드 발리 3박5일, 홋카이도 쿠시로 시레도코 3박4일 등이 준비돼 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달랏 상품은 한진관광 달랏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상품으로 달랏 현지에서 테니스를 즐기며 힐링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10인 이상 출발시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데, 1등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달랏 여행은 전 일정 빌라형 객실을 이용하는 조건이다.

여담 박형곤 그룹장은 “안전과 위생, 방역 등을 한층 더 보강해 안전한 여행상품으로 준비했다”며 “그랜드 오픈 100일을 맞아 고객과도 더 깊은 소통을 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