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세트와 2인 세트로 메뉴 구성
파고라 11동 설치해 개별 공간 확보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를 이용하면 야외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맛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를 이용하면 야외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맛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가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노벨 경주 ‘선셋 그릴 바비큐’를 추천했다.

소노벨 경주는 매일 저녁 ‘선셋 그릴 바비큐’를 운영하고 있어 바비큐 이용객은 보문호수 위로 펼쳐진 노을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토마호크 바비큐 패밀리 세트(4~5인분)’와 ‘토마호크 바비큐 세트(2~3인분)’ 두 가지다. 패밀리 세트는 토마호크 900g과 양갈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바비큐 세트는 토마호크 500g과 우대갈비 등이 포함됐다. 모든 고객에게 미니 칵테일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와인과 칵테일, 생맥주 등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야외 공간이지만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파고라(Pergola, 지붕과 기둥을 갖춘 정자 형태의 구조물) 11동을 설치했다. 파고라는 1동당 1팀이 이용하며, 선착순 예약이다.

한편 소노휴 양평, 소노벨 청송, 소노캄 제주에서도 야외 그릴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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