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초·중·고교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담당교직자 67명을 초청, 안동·영주·문경을 중심으로 한 북부유교문화권에 대한 현지답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기간 동안 초청 교직자들은 영주의 부석사, 도산서원, 선비촌과 안동의 하회마을, 문경새재박물관, 도자기제작체험지 등을 돌아보고 안동 풍산한지공장에서 한지 제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도는 지난 15일 개통한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문경유스호스텔 개관 등으로 인해 도내 북부지역을 찾는 단체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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