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광주에서 개소식 열고 공식 오픈
호남지부장에 여행지기 함수일 대표 선임

KATA 호남지부가 광주에 들어섰다. 개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ATA
KATA 호남지부가 광주에 들어섰다. 개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 호남지부가 문을 열었다.

KATA는 8월31일 광주시 JS웨딩컨벤션에서 KATA 호남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재식 광주 동구의회 의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 회장, 이한수 대구관광협회 회장, 김범제 충청지부장, 부창우 제주지부장, KATA 임원과 호남지역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KATA는 함수일 KATA 호남지부장(여행지기 대표)에게 호남지부 현판을 전달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호남지역 지부 설치는 충청지부 개소에 이은 것으로, 호남을 대표해 광주에 지부를 설치하게 됐다. 호남지부 개소를 통해 호남지역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협회 특히, 광주관광협회와 긴밀히 연대하겠다. 또한 영남 및 제주지부 2곳도 개소해 지역 회원사와의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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