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
정말 놀랍습니다, 여행신문 지령 2,000호! 30년 성상을 하루처럼 지켜 온 그 신념과 집념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관광산업 영욕의 세월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의 이 유예된 시간에도 어김없이 지켜온 여행신문의 지령은 숭고함 그 자체였습니다. 여행신문 특유의 섬섬옥수로 지어 온 관광산업의 금과옥조가 고진감래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일본정부관광국 이주현 부장
20살 ‘초초보’ 신입사원 때부터 여행신문은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선생님이자 쏙쏙 귀에 박히는 텍스트북이었습니다. 2,000호라는 엄청난 숫자의 힘, 30년간의 대하드라마를 함께 써내려 오신 여행신문 발행인과 편집국장 그리고 모든 기자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며, 고단한 일상이지만 마음껏 기뻐하시고 자축하시고 뿌듯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세부퍼시픽항공 강혁신 지사장
여행사·항공사와 동행하고 도움을 준 30년의 시간이 밑거름이 돼 여행시장에 큰 이바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긴 세월을 지나 다시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IMF, 2002월드컵, 사스,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까지…. 하지만 업계가 다시 행복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데 대해 다시 감사드립니다.

 

세방여행 김국성 전무 
산업초기부터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동안 영욕을 같이해 온 여행신문! 긴 시간 여행정론으로서 업계와 충실히 소통한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불철주야 소명과 책임을 다한 모든 기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팬데믹 이후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할 여행업! 앞으로 업계가 맞이할 자부심과 산업가치, 모든 것을 응원하고 대변하는 언론이기를! 

 

랜드메신저 서명원 회장
여행신문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독자와 업계에 열정적으로 전달해 여행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업계의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랜드메신저 25개사 회원 일동은 여행 정론지 여행신문의 지령 2,000호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여행신문은 관광업계와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성장한 든든한 친구 같은 신문입니다. 관광산업은 다양한 관련 업종과의 융복합을 통해 무한대로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신문이 지금까지 쌓아온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영역을 더욱 더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관광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One and Only 신문’으로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한국여행업협회 서대훈 국장
여행신문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우리 여행업계와 함께하며, 여행시장 현황과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여론주도로 여행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언론의 대표로 한국 여행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관광시장 현황 파악 및 환경분석, 업계 의견을 반영한 생생한 정책제언 등을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여행신문은 1992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30년간 업계의 대표 신문으로서 모든 여행인들의 눈과 귀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하게 버텨내며 이뤄낸 쾌거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업계의 목소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체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이커넥트 김나혜 차장
여행업계에 몸 담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여행신문을 애독해 온 독자로서 2,000호 소식에 감개무량합니다. 현 시대에 넘쳐나는 매체 속에서도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대의 여행업계 바이블 역할을 해주는 여행신문에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빠른 취재와 동향 기사로 여행업계의 중심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지사장 
지난 30년 간 대한민국 여행업계의 대표 언론, 중요한 소통창구로 성장해 온 여행신문의 2,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행업계의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보다 알차고 깊이 있는 기사들로 여행시장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구심점이 되는 매체가 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관광인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해 건강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미야기현국제경제진흥협회 쓰지이 타쿠 소장
여행신문의 2,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령 2,000호를 맞이하기까지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 번의 큰 변동이 있었던 세월 속에서도 이처럼 대단한 업적을 맞이하게 된 것은 여행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선견지명의 시각과 성실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는 여행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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