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사옥서 '허니문 초대전' 개최
몰디브·칸쿤 등 인기 여행지 정보 제공

                  인터파크가 11월 매주 토요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11월 매주 토요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진행한다. 

몰디브, 하와이, 칸쿤, 발리, 괌, 모리셔스 등 인기 신혼여행지 30여곳에 관한 여행 정보 및 맞춤 상담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가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11월 5·12·19·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 서초동 사옥 남서울빌딩에서 개최된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현장만 방문해도 기내용 목베개와 여행용 세면 세트, 포토북 무료 제작권을 제공한다. 현장 예약 고객에 한해서는 여행용 파우치와 드라이백을 추가 증정한다. 지역별 특전도 있다. 몰디브 예약 시 스노클링 장비를, 하와이와 유럽은 스냅 촬영, 칸쿤은 카타마란 요트투어나 정글투어 1+1, 동남아는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와이안항공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파우치, 비누 등 친환경 트래블 키트를 선물한다.

인터파크 염순찬 투어사업그룹장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을 기존 월 1회 수준에서 다음달부터 대폭 확대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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