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 11월27일까지 이벤트…50명 추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가 10월27일 첫 방영됐다. 호주관광청은 11월27일까지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호주관광청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가 10월27일 첫 방영됐다. 호주관광청은 11월27일까지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이 SBS 여행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의 시작을 기념해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8부작으로 기획된 ‘딱 한 번 간다면, 호주’는 호주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SBS 채널에서 방영된다. 호주관광청과 퀸즐랜드주 관광청, 브리즈번 관광청, 골드코스트 관광청, 북부 퀸즐랜드지역 관광청이 공동으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연예계 찐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규형, 이상이, 임지연, 이유영, 케이팝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 차서원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프로그램 첫 방송을 기념해 10월27일부터 11월27일까지 한 달 간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딱 한 번 간다면’의 본방송 화면을 찍어서 본인 인스타그램에 호주관광청(@australia.kr)을 태그하고 감상 후기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호주관광청은 총 5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30일 개별 DM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매 회 추가 인증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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