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KTX 이어 유럽 철도‧렌터카로 네트워크 확대

무브가 레일유럽, 식스트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 무브 
무브가 레일유럽, 식스트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 무브 

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가 철도 티켓‧패스 배급사인 레일유럽과 렌터카 업체 식스트(Sixt)와 제휴를 맺고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무브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유럽 내 공항과 철도, 도로를 모두 연결하는 원스톱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브는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KTX, 그린카와 연계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마스(Maas)를 구현한 상태다. 이번 제휴로 무브는 유럽 철도와 렌터카까지 서비스 범위를 학대하게 됐다. 무브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연계해 이용자 경험을 지속 확대하고 모빌리티에 콘텐츠를 더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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