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명식…한국 내 세일즈‧마케팅에 집중
골프‧패키지 상품 개발, 다양한 프로모션도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월트 파워(Walt Power) 대표시아(왼쪽)와 PAA그룹 박종필 회장이 GSA 체결 서명식을 4일 가졌다 / PAA 그룹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월트 파워(Walt Power) 대표시아(왼쪽)와 PAA그룹 박종필 회장이 GSA 체결 서명식을 4일 가졌다 / PAA 그룹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이 PAA그룹의 자회사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을 한국 GSA로 선정했다. 양사는 지난 4일 GSA 계약 체결 서명식을 갖고 한국 내에서 다양한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데 합의했다.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인터콘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와 프리미엄 골프 코스인 더 블러프, 카지노, 대규모 연회장 등을 갖춘 멀티 레저 콤플렉스다.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등 한국인 해외여행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의 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앞으로 여행사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한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골프팩과 베트남 남부 패키지여행 상품을 준비 중으로, FIT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항공사들과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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