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오픈한 신상 리조트
요리·과일 수확 등 현지 체험 제공
태국 치앙마이 탄타라 리조트(Thantara Resort)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탄타라 리조트는 웰빙을 표방한다. 태국어 Than(곡물)과 tara(경작)를 합친 이름으로, 유기농 제품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신념을 담았다. 특히 과일, 식용꽃과 같은 재료는 직접 재배한다.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쌀·과일·채소 수확은 물론 자전거 투어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리조트 중앙홀은 치앙마이 고대왕국 란나(Lanna) 양식의 높은 원형으로 지었으며, 현대식 단독 풀빌라 20객실을 갖춰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치앙마이·라오스 현지 랜드사 JDR투어는 탄타라 리조트와 한국시장 단독 홍보·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JDR투어는 "2024년 10월까지 한국시장 단독 계약을 체결했으며, 치앙마이에서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힐링, 럭셔리 골프여행을 원한다면 추천한다"라며 "5성급 호텔과 견주어도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로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