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온전한 자유시간…관광지는 전문가와 동행
자유여행 입문자에게 추천, 11월30일까지 5% 할인

내일투어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하고 11월30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하고 11월30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새로운 패키지 브랜드 ‘특별한’을 론칭했다. ‘특별한’은 여유로운 개별자유여행의 묘미와 단체 패키지여행의 효율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상품이다.

일정은 국가공인 전문 인솔자를 따라 각종 대표 관광지를 편안히 즐기고 개인적으로 원하는 코스는 넉넉한 자유여행 시간에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으로 전체 일정 중 한 두 번, 3~4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제공하던 세미 패키지와 달리 자유여행 패키지는 주요 도시마다 최소 1일~1.5일 간 온전한 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호텔 복귀 시간까지도 완전히 자유롭게 구성했다.

내일투어는 이번 상품을 특히 자유여행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런던+파리 10일 ▲스페인+포르투갈 9일 ▲이탈리아 8일 ▲프랑스 7일 ▲아이슬란드 8일 ▲동유럽3국 9일이 있다. 모두 시내 중심가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내일투어 패키지팀 서보경 부장은 “자유여행패키지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홈구장 방문, 파리 유명 빵집 투어, 지중해 해변가 일광욕 등 일반 패키지여행에서는 불가능했던 개인적인 여행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며 “내일투어 지역별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만든 추천 일정표를 이용하면 자유여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11월30일까지 특별한 자유여행상품 론칭을 기념해 얼리버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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