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12월11일 '컬러풀 오키나와' 진행
SNS 이벤트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 등 증정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가 인천-오키나와 직항편 재개를 기념해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성수동 '스토리 칸(story kaan)'에서 오키나와 관광 팝업스토어 '컬러풀 오키나와(Colorful Okinawa)'를 개최한다 /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가 인천-오키나와 직항편 재개를 기념해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성수동 '스토리 칸(story kaan)'에서 오키나와 관광 팝업스토어 '컬러풀 오키나와(Colorful Okinawa)'를 개최한다 / 오키나와현 서울사무소

오키나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찾아온다. 오키나와현과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가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성수동 스토리 칸에서 오키나와 관광 팝업스토어 '컬러풀 오키나와(Colorful Okinawa)'를 연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10가지 색의 벽으로 꾸몄다. 오키나와의 바다, 숲, 산호, 열대어, 과일 등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을 표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는 오키나와 현민의 '치무구쿠루(마음, 정신을 뜻하는 오키나와 방언)'를 담았다. 오키나와 대표 특산물을 본뜬 8개의 아이콘을 배치했고, 각 아이콘의 QR코드를 통해 사진·동영상 및 설명을 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망원동 비누공방 '노브워크숍(NOVWORK SHOP)'과 공동제작한 색과 향이 다채로운 비누 4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00명에게는 진에어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팝업스토어 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진에어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과 고래관측투어 티켓을 선물한다. 

한편 진에어는 12월1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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