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무너 고객 위한 이벤트 전개
프라이빗 풀장에 난방시설 설치

바이스로이가 허니무너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바이스로이
바이스로이가 허니무너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바이스로이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한국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신혼여행지의 메카인 발리 우붓에 위치한 만큼 한국인 허니무너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FIT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리조트를 홍보한다.

바이스로이는 휴식에 최적화된 리조트다. 울창한 정글을 마주 보고 있어 도심과 다른 풍경으로 쉼을 제공한다. 요가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헬리콥터 착륙장이 있어 헬리콥터를 타고 발리 주변을 돌아보거나,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우붓 도심도 관광할 수 있다.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국 허니무너들을 위해 플로팅 조식 1회, 점심‧저녁 레스토랑 식사 각 1회, 스파 60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리조트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한국 호텔 셰프와 바이스로이 셰프가 함께 음식을 개발하고, 한국 예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스로이 엔당 우타미(endang utami)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인 허니무너와 FIT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바이스로이 엔당 우타미(endang utami)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인 허니무너와 FIT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Mini Interview] 바이스로이 엔당 우타미(endang utami) 세일즈 매니저 “한국인 허니무너들을 위한 프로모션 전개”

-바이스로이의 강점은 무엇인가.

발리 우붓은 작지만 힐링이 가득하다. 바이스로이는 우붓의 정글 속에 지어진 스몰 럭셔리 리조트로 2005년 오픈 후 여러 차례 증축한 끝에 총 40개의 풀빌라와 4개의 스위트룸을 갖췄다. 특히 프라이빗 풀장에 난방시설을 설치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글뷰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캐스케이즈 레스토랑에서 아융강뷰에 더해진 새소리를 들으며 식사가 가능해 여행하러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바이스로이는 프라이데이투어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많은 한국인 고객을 유치하고 싶다.

-한국시장을 위한 프로모션이 있나.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바이스로이의 메인 타깃은 허니무너로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한국인 허니무너들이 리조트를 방문했다. 허니무너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FIT 시장 확대에도 주력한다. 한국에 있는 5성급 호텔 셰프와 바이스로이 셰프가 협업해 새로운 메뉴를 구상하고 있고,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숙소를 지원해 리조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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