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해 송년의 밤

에어캐나다가 여행업계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3일과 14일에 걸쳐 여행업계 실무진들과 만나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에어캐나다가 지난 13일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2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나이트’를 진행했다 /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가 지난 13일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2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나이트’를 진행했다 / 에어캐나다 

우선 13일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주요 여행사 실무진들을 초청한 VIP 디너 행사 ‘2022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나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마이리얼트립, 온라인투어, 웹투어, 클럽로뎀, 트립닷컴, 리츠여행사 10곳의 여행사가 참여했다.

에어캐나다가 지난 14일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 손고은 기자 
에어캐나다가 지난 14일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 손고은 기자 

14일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내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네트워킹 디너, 캐나다 직항 항공권 4장을 건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에어캐나다 키요 와이즈(Kiyo Weiss)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과 소피아 첸(Sophia Chen) 한국‧타이완 지사장도 방한해 자리를 빛냈다. 에어캐나다 키요 와이즈 본부장은 “에어캐나다 상품 판매 및 홍보에 적극 힘써주신 주요 관계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는 만큼 2023년에도 주요 여행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인천-밴쿠버 주7회, 인천-토론토 노선을 주5회 운항 중이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