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부임, 태국관광청에서 30년간 내공 쌓아
지라니 푼나욤 전 소장, 본청 동아시아 담당 소장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신임 소장이 2월1일자로 취임했다.
파타나퐁 신임 소장은 1993년부터 30년간 태국관광청에서 아유타야사무소 부소장, 국내 마케팅 부소장, 오사카사무소 부소장을 거쳐 아유타야사무소 소장, 사무국 및 국제업무부서, 지속가능경영부서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3년간 서울사무소에서 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년간 재임했던 지라니 푼나욤 전 소장은 2월14일 태국으로 귀국해 본청의 동아시아 지역 담당 소장으로 업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