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해외 유학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
"가장 가까운 미국령…교육 여행지로 홍보"

           괌정부관광청이 2023년 제53회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이 2023년 제53회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이 유학 목적지로서 괌을 홍보한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괌정부관광청 홍보관에는 코코 괌키즈(Koko Guamkids), 린든 아카데미아(Linden Akademia), 코어텍(Core Tech), 센트리 호스피탈리티(Sentry Hospitality), 괌괌스타일(GuamGuam Style) 5개의 괌 현지 및 국내 파트너가 참가해 유학 관련 정보와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괌 대학 입학 및 편입, 해외영어 캠프, 단기 어학연수, 괌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올해로 2회째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괌 교육 시장을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및 괌·한국 대학교와의 협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인 괌은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지이며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관련 파트너 협업을 통해 교육 여행지로서의 브랜딩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53회 해외 유학 박람회에는 20개국 16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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