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5월3·5·7·10일 총 5항차 운항
유후인·벳부 등 골프·에어텔·패키지 준비

노랑풍선이 에어서울과 함께 ‘가정의 달 일본 단독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에어서울과 함께 후쿠오카 단독 전세기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 일본 단독 전세기’ 기획전은 한국인 인기 여행지인 유후인과 벳부를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월30일, 5월3·5·7·10일 출발하는 에어서울 전세기를 이용하며, 다양한 여행 취향을 반영해 골프나 에어텔, 패키지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하카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후쿠오카 골프’ 상품과 ‘후쿠오카 에어텔’, 힐튼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후쿠오카 패키지’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그중 '아소, 기쿠치, 후쿠오카 4일' 상품은 온천과 벚꽃을 동시에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 일정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에서 머물고, 고층 무료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100년 전통 돈멘 등 현지 특식과 호텔 내 이와부로 대욕장에서의 온천도 즐길 수 있다. 일정은 활화산 대초원을 볼 수 있는 ‘아소산’과 ‘미나미아소 철도열차’, 후쿠오카 시내 ‘나카스 크루즈’ 탑승까지 알차게 채웠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4~5월은 후쿠오카를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로, 고객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여유롭고 즐겁게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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