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 여행상품 출시
6박8일동안 명문 골프장 라운드 투어…다양한 글로벌 골프여행도

​투어링스가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4월6일 개최한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기념사진 / 투어링스
​투어링스가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4월6일 개최한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기념사진 / 투어링스

골프 전문 여행사 투어링스가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이널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934년부터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의 주관으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경기대회로, 4대 메이저골프대회 중 하나다. 매년 4월 둘째 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초청제로 열리며 세계의 강자(마스터)들만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골프대회다. 출전자격은 최근 5년간 메이저 우승자와 투어챔피언십 출전 선수로 오로지 주최사로부터 초청을 받은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올해 출전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를 비롯 총 88명이며 대회 총 상금은 1,500만달러, 우승상금은 270만달러 규모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등 4명이 출전했다. 투어링스는 마스터스대회 결승전 참관 상품뿐만 아니라, 2023 US여자오픈 결승전 참관 상품, 2023 디오픈 결승전 참관상품 및 특색 있는 맞춤형 글로벌 골프여행 상품을 준비해 출시했다. 특히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 여행상품은 결승전 참관과 여행 6박8일 동안 세이지 벨리 CC, 챔피언스 리트리트, 오거스타 CC 등 미국의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는 일정까지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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