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5·6월 황금연휴 상품
해양 액티비티, 시내 관광 등 일정에 포함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남아(세부·보라카이·다낭) 연합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필리핀 세부 오슬롭투어 / 여행신문CB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다가오는 황금연휴 동남아 여행상품을 확대했다. 티웨이항공 전세기로 떠나는 인천 출발 세부·보라카이·다낭 일정으로,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된다.

세부와 보라카이 상품은 각각 4월28일을 시작으로 5월1일, 5월4일 총 3회 운항하고, 다낭은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3회 출발한다. 먼저 3박5일 일정의 세부상품은 지난해 문을 연 윈리치 호텔에 숙박하며, 현지 시장을 둘러보는 디스커버리투어와 전신 마사지, 반나절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보라카이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보라카이 메인 비치에 있는 라까멜라 리조트에 투숙한다. 또 체험 다이빙 강습과 세일링 보트 등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다낭에서는 3박5일간 5성급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에 숙박하고, 호이안 구시가지 투어, 투본강 보트 체험, 미케비치와 바나힐 골든브릿지 관광 등으로 일정을 채웠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늘어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대응해 세부와 보라카이, 다낭 등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예약 취소에 대한 걱정 없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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