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21일까지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대상 진행
미국관광청 마케팅 전략 및 최신 정보‧신상품 등 공유

모두투어와 미국관광청이 4월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와 미국관광청이 4월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미국관광청과 로드쇼를 진행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특히 장거리 노선의 예약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미주의 경우 4월1일부터 4월18일까지 미주 여행 예약 건수가 전월 동기간 대비 115% 증가했다. 이처럼 모두투어는 미주 지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미국관광청과 함께 전국의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4월17일부터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광주, 청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된다.

4월17일 서울에서 진행한 첫 번째 로드쇼에서 미국관광청은 팬데믹 이후의 한국 여행 시장 동향 및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미국관광청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고 주요 미주 지역 관광청 및 항공사들의 업데이트된 현지 소식 및 정보들을 전달했다. 모두투어에서는 미주 주요 인기 여행지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했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정희용 이사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점에 맞춰 미국관광청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로드쇼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거리 대표 여행지인 미주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미국관광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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