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자녀와 함께 여행하기 적절한 유럽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총 10일 일정으로 지난해 여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시그니처 상품으로 등극했다.

자유여행패키지는 편리한 가이드투어와 프리한 자유여행의 적절한 조합으로 젊은층은 물론, 초등생 자녀와 함께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런던4박+파리4박 일정으로 쇼핑이나 옵션은 없애고 도시별로 1.5일의 충분한 자유시간을 보장한다. 최대 26명 정원으로 45인승 차량을 이용해 쾌적한 현지 관광 및 이동이 가능하며, 전 일정 시내 인근의 4성급 호텔에 숙박해 자유일정 중에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파리에서 런던까지는 초고속열차 유로스타로 이동해 유럽 기차여행의 묘미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빅벤, 대영박물관, 베르사유궁전, 루브르박물관 등 런던과 파리의 주요 관광지는 가이드와 함께 편하게 둘러보고, 각자 원하는 관광코스는 자유시간에 충분히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일투어 런던&파리상품 이용 고객들이 선호하는 자유여행 코스는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와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 파리 디즈니랜드, 몽생미셸, 라발레빌리지 아웃렛 쇼핑 등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자유여행패키지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인데, 일단 한 번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은 높은 만족도로 동일 상품 재구매율이 높다”며 “특히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방학시즌 출발 문의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밖에도 유럽 자유여행 패키지로 ▲진짜 스위스 여행 8일 ▲진짜 발칸 여행 9일 ▲진짜 이탈리아 여행 8일 상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