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PAK이 ‘허석호 프로와 함께 하는 북해도 골프 아카데미 5일’ 패키지 상품을 론칭했다.

홋카이도(북해도)는 7~8월에도 평균기온 17~26도를 유지하며 여름 시즌 골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진관광 KALPAK은 7월21일‧26일‧31일‧8월5일 일정으로 총 4회, 일자별로 24명 한정 출발하는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하게 될 허석호 프로는 2004~2005년 J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베테랑 골퍼다. 한국·일본 투어 통산 10승 기록을 세운 가운데 지난 2018~2019년에는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더불어 2013년 KPGA 아카데미 투어 7회 우승을 차지한 박병주 프로, 2022 SBS 골프 더 매치 준우승을 차지한 김은영 프로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인천-삿포로 왕복 직항편을 활용한다. 여기에 자연을 품은 복합 리조트인 루스츠 전 일정 숙박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총 4개 코스, 72홀을 갖춘 골프장 루스츠 C.C.를 무대로 허석호 프로의 집중 레슨이 이뤄진다. 리조트 조식 및 석식, 휴식 및 온천욕, 자유시간 등의 일정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8월5일까지 상품 구매시 대한항공카드 150‧더 퍼스트(The First)로 결제할 경우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