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2명 선정…서울패션위크 개막 전 숙소 제공
5월24일부터 에어비앤비에서 14달러에 예약 가능

엔하이픈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에서 판매한다 / Chun Youngsang
엔하이픈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에서 판매한다 / Chun Youngsang

엔하이픈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DDP)를 에어비앤비 숙소로 제공하며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렸다. 

엔하이픈은 2명의 게스트에게 DDP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서울패션위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DDP의 최상층 로프트 공간에는 서울패션위크의 영감을 받아 마련된 런웨이 침대가 놓일 예정이다. 게스트는 런웨이를 숙소로 삼아 서울패션위크 개막 전날 밤을 보내며 새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2023년 가을 서울패션위크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무대 뒤 드레싱룸에서 한국 패션계의 창의성 넘치는 의상들도 입어볼 수 있으며, 한국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맨 앞 좌석에 앉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특별 입장권도 제공된다. 예약금액은 DDP 착공 14주년을 기념하여 14달러로 책정됐다. 

예약은 한국 시간으로 5월24일 수요일 오전 8시(미 동부 시간 기준 5월23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에어비앤비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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