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네트워크 저녁 만찬 행사 개최
비비드 시드니 등 최신 소식 전해

뉴사우스웨일스주관광청이 5월17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저녁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관광청이 5월17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저녁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관광청이 한국 시장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더 그리핀에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저녁 만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달링 하버 등 시드니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호주 박물관(Australian Museum), 뉴사우스웨일스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등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소개됐다. 호주 최대 빛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올해에는 특별히 빛(Light), 아이디어(Ideas), 음악(Music)에 음식(Food)이 추가되어 총 4가지 주제로 5월26일부터 6월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관광청 제니퍼 텅 북아시아 총괄 국장은 “최근 주변의 많은 이들이 한국 시장에 대해 알려달라고 문의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과 다양한 접점을 모색하고 뉴사우스웨일스주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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