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시설 개선으로 5성 입지 다져
새로운 미식 공간 '우브리앙' 등도 오픈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현판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현판식에 참석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현판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현판식에 참석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급을 획득하고 지난 16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평가한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총 332개의 객실을 갖추고, 7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개방형 돔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접근성 좋은 위치가 특징이다. 현판식 당일에는 새로운 미식 공간인 한우 다이닝 ‘우브리앙’과 여경래 셰프의 중식 파인다이닝 ‘홍보각’도 오픈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5성의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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