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항·지점서 일본 예약 서비스 개시
긴급출동서비스 등 현지 추가 가입 가능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 알라모렌터카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 알라모렌터카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이 ‘일본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라모렌터카의 일본 예약 서비스는 면책금이 없는 자차보험과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에 세금까지 포함된 요금이 적용된다. 일본 자차보험의 경우 면책금 5,000엔이 발생하는데, 이 면책금을 0엔으로 낮추는 면책금 보험을 포함해 부담을 낮췄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휴차 보상료 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등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일본 전역의 주요 공항 및 시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일본정부관광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년 동기 대비 125배 증가한 200만여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다”며 “렌터카 이용으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포함사항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0여개국에 1만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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