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제주-다싱 노선에 신규 취항
주7회 운항으로 오전 출발이 강점

길상항공이 7월1일부터 제주-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 길상항공
길상항공이 7월1일부터 제주-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 길상항공

길상항공이 제주-다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상하이‧난징 노선에 이은 제주 출발 세 번째 노선으로 제주와 중국의 하늘길을 확대하고 있다.

길상항공은 7월1일부터 제주-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주7회 운항하며, 출발편은 베이징 다싱공항에서 오전 7시15분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11시30분 출발해 오후 1시35분 베이징 다싱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길상항공의 항공권은 ATR과 BSP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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