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GA, 청와대 관광가이드 직무교육 실시
4차례 진행 예정,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현직 관광통역안내사 대상으로 1차 청와대 관광가이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KOTGA는 6월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청와대에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교육이다. 청와대 역사와 자연수목, 건축물 등 청와대 코스를 현장실습하고, 외국인관광객이 청와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를 연계해 관광통역안내사를 교육할 예정이다.
KOTGA 박인숙 회장은 “청와대는 우리 정치사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곳으로 외래관광객들에게 청와대를 가보고 싶고, K-관광 랜드마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