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가 플랫폼 탄생 1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다는 2008년 ‘민박다나와’로 시작해 해외 한인민박 서비스를 제공해온 플랫폼이다. 이후 2016년 사명을 ‘민다’로 변경하고 한인민박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숙박, 투어,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15주년 기념 이벤트는 6월26일부터 7월25일까지 ‘15금 톡잔치’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15글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선정해 각각 15만원씩 22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한다. 당선자들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민다 캐쉬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자유여행자들이 민다를 통해 좀 더 편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민다만의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