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A, 6월22일 여행사 설명회 개최
프라하 신규 취항해 당일 연결 가능

중화항공이 6월22일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 용산 사옥에서 여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 PAA
중화항공이 6월22일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 용산 사옥에서 여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 PAA

타이완 국적 항공사 중화항공이 노선 네트워크 확장에 힘을 싣는다. 6월22일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 용산 사옥에서 중화항공 여행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화항공은 7월18일부터 주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타이베이-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현재 한국과 타이완간 주52편을 운항하고 있는 만큼 한국-타이베이-프라하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7월부터 12월까지는 부산-타이베이 구간에 피카츄 항공기를 투입한다. 중화항공 우원런 한국지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다양한 테마를 가진 타이완의 여러 도시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구성해 타이완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중화항공 여행사 설명회에는 중화항공 우원런 한국지사장과 천웨이지에 부산지사장,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곽생여 소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 40여명이 참석했다. 

PAA 용산 사옥 루프톱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중화항공 여행사 설명회 / PAA
PAA 용산 사옥 루프톱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중화항공 여행사 설명회 / P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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