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개관, 오사카 첫 센타라 호텔
25% 할인 및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

센타라호텔그룹이 7월1일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를 개관한다 / 센타라호텔그룹 
센타라호텔그룹이 7월1일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를 개관한다 / 센타라호텔그룹 

일본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 난바에 센타라 호텔이 들어선다. 그랜드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센타라 호텔그룹이 7월1일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를 개관한다. 난바 중심부에 총 33층 규모 515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연회장과 센타라그룹의 스파 브랜드 센바리(Cenvaree)도 보유하고 있다. 6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 33층의 루프톱 라운지 및 레스토랑까지 갖춰 비즈니스 고객 및 가족, 커플, 혼행족까지 고객층을 아우를 방침이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픈 기념 특가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 무료 룸 업그레이드 및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특전을 포함한 그랜드 오픈 기념 패키지를 비롯해 숙박과 스파를 결합한 '스파+스테이 익스피리언스(Spa+Stay Experience)' 패키지와 미식 특화 '스카이-하이 고메 이스케이프(Sky-High Gourmet Escape)' 패키지를 이용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올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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