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람권 포함한 패키지+자유여행 선봬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9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마리나베이 서킷에서 진행되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자동차 경주대회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지난해 대회는 역대 최다 관중인 30만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취향에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의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 인터파크트리플 

먼저 인터파크는 싱가포르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레이스 경기 티켓 1일권과 싱가포르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포함해 경기 관람과 도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시 웰컴 브런치와 칠리 크랩 디너 등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9월14일이다.

트리플은 F1 그랑프리 일정에 맞춘 항공권과 경기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2%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원할 경우 숙소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F1 싱가포르 경기 티켓은 공식판매처를 통해 최저가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김연정 최고제품책임자는 “엔데믹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 관람과 싱가포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형태의 여행을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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