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활동, "관광산업 새로운 도약의 희망 창조"

               KTA 윤영호 회장이 국제로타리 이사로 취임해 2년간 이사직을 이행한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KTA 윤영호 회장이 국제로타리 이사로 취임해 2년간 이사직을 이행한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윤영호 회장이 국제로타리 이사로 취임했다.

윤영호 회장은 지난 1일 취임해 2년간 이사직을 이행한다. 국제로타리 이사회는 전 세계 17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으며, 로타리 전반에 대한 정책수립 및 지침을 제공한다.

국제로타리는 국제적인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세계적으로 활동회원수가 120만명에 달하는 비영리 국제봉사단체다. 118년이 넘도록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소아마비 퇴치 사업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이 세상에 희망을 창조하자!” 라는 현 국제로타리 회장의 슬로건을 언급하며, “코로나19 3년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전 세계 관광업계에도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창조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