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
특가 프로모션과 추가 무료 수하물 혜택까지

티웨이항공이 7월28일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오는 2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대구와 몽골 하늘길을 열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 제고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7월28일 대구-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8월14일까지 주2회(월·금요일) 운항하고, 8월17일부터 10월8일까지는 주2회(목·일요일)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 후 총 76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1만7,000여명의 승객을 수송해 몽골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신규 취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7월2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8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다(일부 기간 제외). 할인권 검색 시 할인코드 ‘대구몽골’을 입력하면 운임의 10%가 즉시 할인 적용된다. 더불어 기본으로 제공하는 무료 수하물 20kg에 23kg가 추가돼 최대 43kg(2PC)까지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한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수많은 기암괴석과 푸른 초원, 야생화로 둘러싸인 ‘테렐지 국립공원’을 비롯해 밤하늘 무수한 별을 볼 수 있는 ‘고비사막’ 등 신비로운 경험으로 가득 찬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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