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매 순간을 소중하게(Treasure Every Moment)’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친 일상에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타히티를 완벽한 여행지로서 소개한다. 커플, 가족, 자유여행 등 폭넓은 타깃을 겨냥해 ‘타히티의 섬들’ 속 다양한 액티비티와 독특한 폴리네시아 문화 및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적극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타히티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의 타히티를 홍보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7월17일부터 7월23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공식 타히티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한편 타히티관광청은 오는 10월 재취항 예정인 타히티 국영 항공사인 에어 타히티 누이(Air Tahiti Nui)와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