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명품 코스 라운드 참여 기회
투어링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된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를 9일 진행했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5대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역시 국내 여자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신지애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효주 선수 공동 6위 ▲유해란 선수 8위 ▲김세영, 박민지 선수 공동 13위 등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전인지 선수는 최종 라운드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명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최종전을 관람한 참가자는 페블 비치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1919 클럽 입장권’을 받았다. 입장권으로는 ▲올 인 클루시브 식음료 서비스 ▲ 대형 야외 파티오 시설 ▲ 페블 비치 갤러리 카페 ▲ 골프 코스 전용 셔틀 서비스 등 페블 비치 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참가자들은 US 여자 오픈 대회를 끝마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으며 ▲더 링크스 앳 스패니시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 등 페블 비치 내 명품 골프 코스를 포함해 지난 2016년 US 여자 오픈 개최지 ‘코드 베일 골프 클럽’과 올해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지인 ‘TPC 하딩 파크’ 등에서 라운드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투어링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라이더컵 등 향후 개최되는 여러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골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