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명품 코스 라운드 참여 기회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이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렸다 / 투어링스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이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렸다 / 투어링스 

투어링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된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를 9일 진행했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5대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한국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역시 국내 여자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신지애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서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효주 선수 공동 6위 ▲유해란 선수 8위 ▲김세영, 박민지 선수 공동 13위 등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전인지 선수는 최종 라운드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명장면을 연출했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5대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 투어링스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은 5대 LPGA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 투어링스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의 라운드는 물론 페블 비치 내 명품 골프 코스를 여럿 즐겼다 / 투어링스  
‘제78회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투어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의 라운드는 물론 페블 비치 내 명품 골프 코스를 여럿 즐겼다 / 투어링스  

이번 최종전을 관람한 참가자는 페블 비치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1919 클럽 입장권’을 받았다. 입장권으로는 ▲올 인 클루시브 식음료 서비스 ▲ 대형 야외 파티오 시설 ▲ 페블 비치 갤러리 카페 ▲ 골프 코스 전용 셔틀 서비스 등 페블 비치 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참가자들은 US 여자 오픈 대회를 끝마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메이저대회 코스 세팅 그대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으며 ▲더 링크스 앳 스패니시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 등 페블 비치 내 명품 골프 코스를 포함해 지난 2016년 US 여자 오픈 개최지 ‘코드 베일 골프 클럽’과 올해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지인 ‘TPC 하딩 파크’ 등에서 라운드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투어링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라이더컵 등 향후 개최되는 여러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골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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