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새로운 기내식 공개
장거리 비즈니스 승객 등 대상

에어프랑스가 10월까지 미슐랭 스타 셰프 및 파시티에와 협업해 개발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인다 /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10월까지 미슐랭 스타 셰프 및 파시티에와 협업해 개발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인다 /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미슐랭 스타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였다.

에어프랑스는 미슐랭 스타 셰프 및 파티시에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지난 14일 선보였다. 이 기내식은 오는 10월까지 파리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의 일등석 ‘라 프리미에르(La premiére)'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에어프랑스는 미슐랭 2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와 프랑스의 요리 문화를 반영한 메뉴를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상으로 내놨다. 식물성 재료를 중심으로 고기, 생선 등을 폭넓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선보인 메뉴는 콘킬리오니 파스타, 새우 리조니 파스타, 돼지 등심 등 8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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