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랜드사 대상 팸투어 진행
웰링턴 상품 개발 위해 주요 관광지 방문

에어뉴질랜드가 7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대양주 전문 랜드사 5개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가 7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대양주 전문 랜드사 5개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에어뉴질랜드는 7월1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대양주 전문 랜드사 5개 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인 웰링턴, 로토루아, 오클랜드를 항공편으로 이동하며 뉴질랜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뉴질랜드의 현지 분위기 및 업계 현황을 알아보고 현지 호텔과 어트랙션 관계자를 만나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 또 그동안 여행상품으로 판매가 미비했던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일정에 포함해 새로운 지역과 상품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팸투어 종료 후 각자 원하는 일정으로 귀국편을 자유롭게 연장해 깊이 있게 뉴질랜드를 경험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방문해 상품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 에어뉴질랜드
이번 팸투어에서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방문해 상품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 에어뉴질랜드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행정수도이자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의 중간지점 혹은 뉴질랜드 북섬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만 알려졌다. 이번 팸투어에서 피터 잭슨 영화제작소, 국회의사당, 테파파 국립박물관, 케이블카, 빅토리아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웰링턴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로토루아’와 뉴질랜드의 관문인 ‘오클랜드’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전 여정 도시 간 이동에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최소화했다.

에어뉴질랜드 정지현 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에어뉴질랜드의 편리한 국내선 연결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팸투어는 에어뉴질랜드 판매에 기여한 랜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에어뉴질랜드는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적극 지원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직항편을 주3회(월‧목‧토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20개 국내 도시로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하다.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 특가에는 이번 팸투어에서 선보인 웰링턴과 로토루아 등 국내선을 무료로 2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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